공연 상세정보

뉴욕 재즈 거장 '스티브 캐링턴' 내한 공연

뉴욕 재즈 거장 '스티브 캐링턴' 내한 공연

공연 기간

2025. 05. 23

공연 시간:

  • 2025. 05. 23 17:00

대중교통 접근성

종로3가 1호선·3호선·5호선
도보 약 5분 (외 1개)
서울역 KTX
거리 약 2.5km (외 1개)
김포국제공항
거리 약 17.5km (외 인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약 7.6km (외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장르

콘서트

공연 소개

스티브 캐링턴은 뉴욕 재즈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로, 디지 길레스피, 엘빈 존스, 로이 하그로브, 케니 개럿, 제프 테인 와츠 등과 협연하며 견고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볼티모어에서 태어나 모건 주립 대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한 그는 뉴욕으로 진출한 후 블루 노트 등 세계적인 재즈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연주는 강렬한 톤과 깊이 있는 즉흥적 표현력이 돋보이며, 전설적인 테너 색소폰 연주자 스탠리 테런타인의 사운드를 계승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비밥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전통과 혁신을 넘나드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스티브 캐링턴은 싸이러스 체스넛, 디지 길레스피 레거시 밴드와 함께 활동하는 동시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육자로서도 재즈의 전통과 즉흥 연주의 중요성을 후배 뮤지션들에게 전달하며, 마스터클래스 및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5월 27일

등록일: 2025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