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기간
2025. 07. 30
공연 시간:
대중교통 접근성
장르
콘서트
공연 소개
“음악과 미술, 그리고 해설로 그려내는 예술의 도시” 19세기, 예술의 중심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던 미국.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예외의 도시, 뉴욕.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에서 온 손님 ‘드보르자크’부터 재즈로 뉴욕의 정서를 가장 탁월하게 그려낸 ‘조지 거쉰’, 브루클린과 할렘의 흑인들 사이에서 유행한 재즈를 선보인다. 또한 격정과 혼돈의 붓질로 도시의 에너지를 담아낸 잭슨 폴록의 작품과 침묵 속의 색으로 내면을 응시한 마크 로스코의 작품까지, 뉴욕의 예술적 정서를 두 거장의 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예술칼럼니스트 전원경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뉴욕이 어떻게 ‘미국 예술의 심장’이 되었는지를 음악과 미술, 그리고 해설을 통해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6월 02일
등록일: 2025년 05월 27일